사과냥
2017-05-25 13:18
조회: 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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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아이때문에본인의 피해나 불편을 살짝 감수해주는 친절을 베푼다. 진짜 이런사람 괜찬다고봄. 참는다.는게 이시대에는 호구된다거나 손해로 봐서 마치 절대하면 안될사항처럼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지만 그래서 더 빛나는법.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는 말이 맞군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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