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다보니 플랭카드로 노란 리본을 걸어놨네요...

아침 뉴스에 보니 장관들도, 의원들도 죄다 노란 리본을 달았고...

....에효.....

기원하는 것도 좋긴 하지만, 희망이 있을때 기원을 하는거지.....

높으신 어르신들한테도, 노란리본 달며 이제와서 슬퍼하는 척 코스프레 하기보다,

좀더 일찍 구조작업을 서둘러주지 그랬냐고 말씀드리고 싶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