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댓글에도 썼지만

 

존중할 대상은 나이와 함께 성장한 지혜와 인격이지

 

밥그릇 수에 따라 올라간 나이 자체가 아니란 게 내 생각

 

 

 

 

종종 넷상에 올라오는 무개념 늙은이들의 대상을 들어봤냐?

 

항상 대상이...

 

노약자석에 앉은 임신부

 

다친 환자

 

어린 학생

 

기타 통념적으로 약자들

 

 

 

 

신체건장한 남자를 대상으로 진상짓했다는 노인은 들어본 적이 없다

 

물론 엘리베이터 타려던 여학생이 보고 흠칫 놀래서 다시 내리는 내 인상같은 경우라면

 

주변에 와서 서지도 않더라고...

 

약자에게나 강한 그들의 밥그릇 수를 존중해야할 까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