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아래가 뚫린 다이빙벨이었고,

과학 조금만 배우신 분들이면 다들 알수 있잖아.

다이빙벨 내부 기압이 물의 압력과 같다는거.



잠수에서 가장 큰 문제가 고압으로 인한 산소 및 질소의 혈액으로의 용해인데

가장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주지 못하잖아.

또 아래가 뻥 뚫린 다이빙벨이라, 조류가 세차게 몰아치면

엎어지지 않는 다는 보장도 실상 없고.



그러면서도 뭐 연속 몇시간 작업 가능하니 뭐니 하는데

사람 죽기 딱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