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네네꼬냥이에여...

오늘은 아주아주 무서운 이야기를 해드릴거에여...으흐흐...





라그나로크 마을엔...





마음에 드는 이야기를 해주지 않으면...





코 재워버리는..무서운 멍끼가 살구 잇섯서...





맘에 드는 이야기를 해주면... 살수 잇지만...





그러치못하면...이러케 다 코 재워버리는...

무서운 도람이에여...





여럿이 모여잇서두...










요러케 숨어잇서도...





사람들 만히 잇서두...

언제든지 찾아가서 재워주는 아주아주 무서운 도람이에여

흐흐흐...





치킨이 먹구시퍼..?





꿈속에서 마니 머글수 잇서...










칭구랑 같이 머그면 더 마싯슬거어에여...










아무리 쪼꼬만 꼬맹이여두..

코~ 잠드는 약을 먹이려구 해여...










운이 좋게 도망가버렷지만...두번은 엄슬거래요..

으흐흐흐...





하나..





둘...





유언을 남기구 시픈가봄...





셋...







넷...





다섯...





여섯...







......







으흐흐흐흐흐흐....





다음번엔..

님들일지도 몰라여...

항상...

재밋는 이야기를 준비해 두고 잇서여..

우히히히히히히히.....



-공포의 꼬냥도람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