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대통령 서거후 이명박 전대통령, 박근혜씨까지
언 10 여년 남짓을 각 커뮤니티에서 해오던 그 지지자들의
언행과 그것을 뒷받침하던 그 당의 행동을 사람들이
모두 잊었다고 생각한다면 국민을 새대가리로 보고있다는
말밖에는 안됨

내가 기억하는 것만 풀어볼까?

헌법은 사문화된 법 (시민논객의 발언)

법 다 지키면 기업 망한다

법을 어기는 것도 능력이다 ㅡ 보수는 법치라며 이 ㅆㅂㄹㅁ들아
(유명한 신자유주의자 가오룬씨의 발언임)

버릴 놈들 ( 여기서 버릴 놈이란 서민계층 및 그 이하)은
버리고 가야 나라가 발전한다

메르스 세월호때 ㅡ 사람은 원래 죽는다  사고도 나고
                                 병도 걸리게 마련인데
                                 좌빨 선동질

노동자가 잘 살면 그게 노동자냐

가난한건 니가 노력 안한탓

전국민이 판사 검사 의사되면 나머진 필요없는 직업
ㅡ군치민복


이 짓거리를 노노 거리며 10년을 했음
사람들 뇌리에 밖힐 만큼 밖혀있는데
지지율이 오르지 않는게 이해가 안돼?
가난하면 뒤져라 노오오오오력 같은 쌉소릴 그리해놓고?

그런 씨부레들  사람을 같은 사람이라고 믿지 않는
말종들이 수두룩한 집단에서 미는 정당을
왜 좋아해야함


민주당이 무언가 착각에 빠져있는 부분들이 있지
분명 실수라거나 잘못이라 보이는 부분들 있음
지지한다고 해도 모든걸 지지하는게 아니니까


그런데 자한당은

그 유명한 지지자의 발언을 빌리자면

국가나 기업이 부강해진다고 개인이 잘 사는건 아니다
그러나 국가나 기업이 약해지면 개인도 망한다
그러니 니들이 어쩔건데?
- 가오룬

이게 민주주의 사상임?
이런데 지지를 해줘? 양심을 체르노빌 반응로에 넣어두고 살았냐?

아 생각나는 발언 하나 더 있네


우리가 언제 민주주의에 동의하고 태어났나?


그 십년간 국정원발 정보로 씹분탕치던 니들의 모습을
잊어주길 바라겠지
참 큰꿈을 품고계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