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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2020-02-23 14:14
조회: 7,567
추천: 0
미국인들이 이상하게 생각하는 미국 이름아그네스, 톰, 베아트리체, 아이린 같은 이름들은 완전 할머니 시대 이름이다 제니는 철없는 백인 여자 이름으로 보일 수 있다 보통 아시아쪽 사람들이 수업같은데서 발음이 어렵다는 이유로 선생이나 교수가 영어 이름 만들라고 하는데, 정상적인 미국인이었으면 펄쩍 뛸 이고 그거 인종 차별이다. 그리고 한국 이름들 좋으니 그런 강요를 하는 사람은 앞으로 쌩까고 본인 이름을 써라. 짐, 존, 잭은 그냥 한국으로 따지면 '김, 이, 박' 같은 이름이다. 학교에서 한 반에 최소 4명은 존이다. 실제로 김아무개나 홍길동 같은 식의 이름을 존 도(John Doe) 라고 한다. - 한국에서 뉴스에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변사체 김아무개씨라고 하는 거랑 비슷 그리고 '잭'이란 이름은 중화권에서 아주 좋아함. 동북아 사람이고 이름이 잭이면 높은 확률로 중화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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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파니에
낮이 긴 날의 밤은 짧고, 밤이 긴 날의 낮은 짧다. 오랜 행복을 누린 자에겐 짧은 불행이. 긴 불행을 견딘 자에겐 짧은 행복만이. 낮과 밤이 공평해지기 위해 365개의 하루가 필요하듯 인간 세상의 공평함은 억만 년 뒤에나 있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