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유머
매일우유 특수분유 근황
[36]
-
계층
퇴사하는 산업은행 행원의 일침
[27]
-
계층
폐지 줍줍
[11]
-
유머
소고기가 없는 나라는??
[30]
-
게임
6종족 게임이 된 스타크래프트 근황
[108]
-
유머
미우새 멤버들에게 극딜꽂은 강나미
[23]
-
유머
제주도에서 중국인 대접에 개빡친 중국 유명 인플루언서
[33]
-
계층
92세 할머니가 후회했던 점
[18]
-
계층
ㅇㅎ) 은근히 조신해보이는 수영복
[74]
-
연예
르세라핌 김채원 팬미팅 짧은 치마 크롭 티
[12]
URL 입력
- 기타 존잘 존예 유전자 조합의 좋은 예 [72]
- 유머 전기구이통닭 두마리사서 욕먹은 후기.. [35]
- 유머 테이 다이어트 식단.jpg [13]
- 유머 2시간만에 긴급회항한 비행기 [8]
- 유머 마더와 마더퍼커 [12]
- 이슈 혼밥족이 싫다는 사람들 [46]
크릭스바일
2020-06-02 15:30
조회: 5,294
추천: 14
천운 : 살 사람은 어떻게든 산다3번 짤의 달려가는 여성분은 야간근무 끝내고 마침 집으로 돌아가던 현직 간호사 위급한 상황을 눈치채고 심폐소생술을 시도 헌데 또 때마침 화재진압을 마치고 귀소하던 소방차를 시민들이 막아 세움 소방대원께서 제세동기를 이용 위급한 시민을 구조하는데 성공 정말 살 사람은 어떻게 되어도 사는구나를 느낌 이젠 민방위도 끝났고, 더 이상 갈 일이 없지만, 심폐소생술 강의 시간에는 정신 단디 차리고 실습에 매진했음 사실 저런 상황에 내가 나서서 뭘 해보겠다 싶어서 열심히 배운건데, 얼마전 묻지마 폭행 사건을 바라보면서, 나서기를 꺼리는 쪽에 고개를 끄덕이는 내가 있음 참으로 아이러니한 문제임..... 직업의식에서 나선건지 그걸 아득히 넘어선 인간애가 간호사를 달리게 만든건지 알 수는 없지만, 그저 대단한 여성이라는 것만은 확실하다 생각됨
EXP
223,053
(52%)
/ 235,001
크릭스바일 죽기 전에 우주여행은 못해도 지구는 다 돌아보자 슬로베니아 블레드 호수 상징만 남은 베를린 장벽 스위스 필라투스 걸어 올라가다 중간 기차역에 멈춰 한 컷 마스크 안쓰는 세상이 빨리 오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