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의 이야기
격전의 아제로스 8.0은 호드와 얼라이언스의 전쟁이 발발하고, 각각 잔달라와 쿨티라스라는 동맹을 맞이하게 됩니다.
전쟁 준비가 끝난 셈이죠. 그렇다면 이후 스토리는 어떻게 될까요?
신규 대장정을 통해 본격적으로 잔달라와 쿨 티라스를 낀 호드와 얼라의 전면전이 시작될 것입니다.


부지런한 느조스
아시다시피 연대기 3권에 의해 데스윙의 대격변에 느조스가 영향일 미친 것으로 확인되었죠.
군단에서 등장한 무기 잘아타스의 속삼임을 통해 느조스가 고대신 최약체지만, 마지막으로 살아남아 짱짱맨 될 것이라고 계속 상기시킵니다.
이외에도 느조스는 와우 내내 여러 계획을 꾸미고 있음을 모두 알고 계실겁니다.
그리고 최근 8.1 데이터마이닝을 통해 볼진에게 실바나스를 대족장에 앉힌 배후가 누구인가에 포커스가 맞춰지고 있습니다.
와우 최고의 독고다이인 실바나스를 대족장에? 분명 호드얼라 분탕질을 원한 존재일 것입니다.


고대신에게 놀아나는 마그니
에메랄드 악몽에 나오는 고대신의 하수인 일기노스는 "다이아몬드의 왕이 하수인이 되었다."라고 합니다.
마그니는 아내를 지키지 못한 트라우마가 있는데, 최근 공개된 만화를 통해 그녀(아내)에 대한 감정을
아제로스(그녀)에게 투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제로스 치유를 위해) 아제라이트를 모으라고,
약간 맛이 간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절박하게 유저들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호드와 얼라이언스가 본격적으로 격돌할 것입니다. 그리고 잔달라와 쿨 티라스는 섬이죠.
그렇다면 필연적으로 해상전이 발발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잔달라와 쿨 티라스 섬 사이는 바로....


연대기 지도를 통해 살펴본 바에 의하면, 쿨 티라스와 잔달라 사이에는... 바로 느조스의 감옥이 있습니다!
호드와 얼라이언스가 아제라이트가 그득한 목걸이를 착용하고 느조스의 감옥 위에서 전쟁을 한다...
그리고 전사자들은 아제라이트 목걸이와 함께 심해로 가라 앉게 되겠죠.

https://ko.wowhead.com/news=287060.2/%EC%9A%94%EA%B7%B8%EC%82%AC%EB%A1%A0%EC%9D%98-%EC%88%98%EC%88%98%EA%BB%98%EB%81%BC-%EC%83%81%EC%9E%90%EC%99%80-%EB%8A%90%EC%A1%B0%EC%8A%A4%EC%9D%98-%EC%A0%84%EB%A0%B9-%EC%A0%9C%ED%81%AC%EB%B3%B4%EC%A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