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달라의 백성들이여.
저는 로아께 스스로를 증명하고 여러분 앞에 섰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러분의 믿음을 얻어야만 합니다.
제가 호드에 손을 뻗었을 때 많은 이들이 제 판단에 의문을 표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우리는 스스로의 오만함에 짓눌려 무너지고 말았을 것입니다. 이 강대한 동맹들이 잔달라에게 새로운 힘을 주었습니다.
영광스러운 미래가 우리의 제국을 기다리며, 우리는 함께 그 미래를 품어야만 합니다. 저와 함께 하시겠습니까?
잔달라여 영원하라!




















레잔의 자리에 들어선 브원삼디를 보고 화내는 탈란지. 라스타칸이 자길 최고 로아로 만들었다고 입조심하라는 브원삼디.




멋진 호드 지도자들의 모임


토르칼리는 여전히 드러나지 않지만 그녀에 대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이쪽은 조노크, 토르칼리의 방벽이다.
조노크는 볼카알이 맡았던 자리를 대신하도록 선택받았다. 거짓의 여군주를 섬겼던 버러지 말이다.

우리는 아름다운 말들이 아닌 전쟁을 위해 만들어졌다. 의회에서 조노크의 목소리가 곧 힘의 목소리다.

토르칼리는 누구죠?



조노크의 로아께는 사원이 없다. 잔달라가 그녀를 숭배하는 곳이다. 그녀를 만나고 싶다면 움직이는 산을 찾아라.
조노크는 그녀의 용사다.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