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게헨나스 서버의 APES 길드가 1주일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화산 심장부 월드 퍼스트 킬에 성공했습니다.

당시 영상



레이드 구성과 세부 사항

라그나로스 킬에서 레이드 구성은 별로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APES는 그냥 길드에서 가장 레벨이 높은 사람들을 데리고 화산 심장부에 도전했습니다. 탱커는 단 3명이었고 그중에서도 1명만이 메인 탱커라 할 수 있을 정도의 장비를 갖췄습니다. 다른 둘은 딜러였지만 화심 공략을 위해 특성을 바꿨을 뿐입니다.

기사 6명과 사제 6명은 전부 힐러로 총 12명의 힐러를 데려갔습니다.

딜러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전사와 마법사가 많았던 것입니다. 흑마는 세 명이 있었습니다. 아마 3개의 저주 (법사용 원소의 저주, 자길 위한 어둠의 저주, 밀리를 위한 무모함의 저주) 때문일 듯합니다.

킬 당시 전부 60명이었던 건 아닙니다. 화산 심장부는 55레벨 부터 들어갈 수 있으며, APES의 구성원 중 15명은 60레벨이 안 됐습니다. 그래서 마그마다르://classic.wowhead.com/news=294838/world-first-classic-ragnaros-kill-by-apes


유럽 게헨나스 서버의 APES 길드가 1주일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화산 심장부 월드 퍼스트 킬에 성공했습니다.

당시 영상



레이드 구성과 세부 사항

라그나로스 킬에서 레이드 구성은 별로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APES는 그냥 길드에서 가장 레벨이 높은 사람들을 데리고 화산 심장부에 도전했습니다. 탱커는 단 3명이었고 그중에서도 1명만이 메인 탱커라 할 수 있을 정도의 장비를 갖췄습니다. 다른 둘은 딜러였지만 화심 공략을 위해 특성을 바꿨을 뿐입니다.

기사 6명과 사제 6명은 전부 힐러로 총 12명의 힐러를 데려갔습니다.

딜러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전사와 마법사가 많았던 것입니다. 흑마는 세 명이 있었습니다. 아마 3개의 저주 (법사용 원소의 저주, 자길 위한 어둠의 저주, 밀리를 위한 무모함의 저주) 때문일 듯합니다.

킬 당시 전부 60명이었던 건 아닙니다. 화산 심장부는 55레벨 부터 들어갈 수 있으며, APES의 구성원 중 15명은 60레벨이 안 됐습니다. 그래서 마그마다르에서는 재밌는 장면도 나왔습니다. 공격대의 유일한 사냥꾼이 레이드 시작 당시 60레벨이 되지 않았습니다. 사냥꾼이 마그마다르의 격노를 해제하기 위한 평정의 사격을 배우려면 60레벨이 되어야 했기에, 그들은 네임드를 잡기 위해 몇 시간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댓글창에서 보이는 사람들의 반응은 충격에 빠져 있습니다. 길게는 몇 달, 짧아도 조금은 걸릴 줄 알았는데 너무 빨리 잡혀 믿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이 보입니다. 직업 구성 또한 효율을 위해 의도적으로 짠 조합이 아니라는 점도 놀라운 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