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https://classic.wowhead.com/news=317966

기나긴 노력 끝에, Crashgaming247은 얼라이언스 최고사령관을 달성했습니다. 특별한 점이라면 최고사령관 캐릭터가 59레벨이라는 점입니다. 이는 아마도 와우 클래식에서 최초의 만렙 아닌 최고사령관인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평생 게임을 해왔으며 트위치에서 4년 동안 스트리밍했습니다. 이런저런 MMO를 해봤지만 클래식 출시 전까지는 와우를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클래식 출시 2주 후, Asmongold, Esfand, Madseasons가 너무 재밌게 플레이하는 것을 보고 클래식을 시작했습니다. 인간 전사가 제 운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친구 몇 명을 설득해서 아제로스로 모험을 떠났습니다. 

클래식만큼의 재밌는 PvP를 다른 MMO에선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페이즈1 때, 필드 PvP는 어떤 게임보다 가장 자연스러운 분쟁이었습니다. 40레벨을 찍고 탈것을 샀습니다.

하지만 친구들이 클래식을 접었고 저는 다른 길드에 들어갔지만 그들도 다 접었습니다.이에 실망해서 저는 페이즈 2 및 페이즈 3 일부를 접었고 아라시 분지가 출시되는 3월 11일까지 기다렸습니다.

이후 레벨업해서 50~59레벨 전장에 참가했습니다. 50~59레벨 브라켓은 작았기에 서로가 서로를 아는 정도였습니다. 한 전사와는 친해져서 디스코드를 만들고 채팅하며 같이 게임했습니다.

매일 같이 게임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좋은 경험인지. 제가 찾던 MMO 경험을 여기서 발견했습니다.

PvP 계급을 올리는 것은 매우 어렵고, 낮은 레벨이면 더더욱 어렵습니다. 만렙 전에 영웅 탈것을 사는 정도의 이점은 있었지만 인구 풀이 적고, 큐 시간이 길고, 징표를 반납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매우 뼈아픕니다.




장비 : 프리-비스와 레이드 장비를 적당히 섞었습니다. 줄구룹 장비는 60레벨 이전에도 입을 수 있습니다. 줄구룹에서 가슴, 손목, 허리를 얻었고 화산 심장부에서 불꽃꼬리 다리보호구를 챙겼습니다. 다른 전사들 사이에 껴서 주사위를 굴려 먹었고 길드에서 준 '악마의 칼날'을 제외하면 어떠한 장비도 받지 않았습니다. 이 장비는 59레벨 브라켓에서 매우 강력하며 천클래스는 한방에 죽일 수 있습니다.



명예 제도의 디자인은 끔찍합니다. 사람들이 브라켓을 속여 박살내거나 하루에 19시간씩 플레이하도록 강요합니다. 

만렙이 아니어서 어려웠던 점은 알방에서 사람들이 일부러 근처 NPC를 죽여 저를 레벨업시키려고 했다는 것입니다. 또한 스트리밍 관련으로 돈을 지불하지 않으면 계정을 해킹하고 레벨업해버리겠다는 협박이 들어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