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는 아즈 공장님 한 분이 영웅 모을 때마다 본인은 세나섭에서 파흑을 키우는데 부공장으로 아그 신화까지 잡았고 공대 사정 때문에 아르거스는 못 잡았다. 그래서 지금 다시 공대 꾸리고 있다고 하세요.

그런데 아즈섭으로 이주한 길드원 한 분께서 이 공장님 영웅팟을 갔더니 위와 똑같은 얘기를 하길래 저한테 얘기하시더라구요. 아르거스 신화 3퍼센트까지 봤었다고. 본인이 하는 얘기는 다 신화 택틱이니 무조건 따라달라고. 이 분도 세나섭에서 7신화까지 하고 넘어가신 분인데 택틱을 들어보면 어설프기 그지 없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세나섭에서 신화 정공 뛰고 있는데 아그까지 잡은 파흑 분은 듣도보도 못 했습니다. 그래서 이 분 전캐릭 전정실을 둘러봤건만 업적은 안 보이고 로그를 살펴보니 절대 신화갈만한 실력이 아니거든요. 그래도 꾸역꾸역 눕쓰자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6신화까진 하셨더라구요.

그래서 위와 같은 내용으로 귓을 했더니, 다른 사람들이 모르는 제 3의 계정으로 잡았다. 우리끼리만 하는 것이기 때문에 로그는 안 올렸다. 세나-줄진-데스윙 세 개 섭 연합으로 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잘 모른다.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하지만 신화 글로벌이 풀린 지 얼마 안 되었는데 이 분께선 올 초에도 본인은 아그 신화 잡았고 아르거스 신화 트라이할 암사 모으고 있다 하셨었거든요..

살게 때에도 본인 본캐는 세나섭 파흑인데 화신까지 잡았고 킬제덴은 400트 중이다. 얘기했었고 이 사람 말에 혹해 매주 일반-영웅-신화할 것 없이 착취당한 사람들이 몇 있었습니다.

물론 이 사람의 거짓말 때문에 제가 손해보거나 한 것은 없습니다. 그냥 들으면 어처구니가 없고 실소가 지어지거든요. 근데 들어주면서 몇몇 부분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하면 제가 모으는 일반 갠룻팟과 영웅 학원팟에 와서 하나하나 다 따지겠다고 얘기합니다. 또한 이 분 얘기에 혹해 정공에 들어가셨다가 말 그대로 욕 보신 분도 몇 분 있다 하시더라구요.

이 사람의 괘씸한 거짓말을 사사게나 이런 데 올려서 만천하에 드러내야 할까요. 그냥 몇몇 주변 사람들에게만 알리고 말까요.. 참으로 고민이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