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이 나오고 한 10년만에 와우에 복귀한듯합니다.


기사를 하고싶었지만, 화심장비는 힐셋이라... 전사를 택했습니다.


전사를 하다가 우연히 검은바위나락 성채?? 가게되었네요... 24랩이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1전사 4천클 갔더니 단검이 나와서 현재쓰고있던 녹템보다는 월등히 좋아 사용하게 되었네요..


현재는 32렙인데.. 현재까지의 간략한 후기를 적는다면


1. 탱킹

데미지가 낮아서인지...어글관리가 참어렵습니다.

공속은 빠른데 워낙 데미지가 낮아서 그런지 조금 낮은 녹템으로 탱하는것이

더안정적일정도로... 어글관리가 힘들더군요...

특히나 저보다 렙이 높은 딜러랑 가게되면 ...

단검 탱킹 현재로서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2.인식

32렙에 길드원 헬프를 외쳐서 스톰윈드 감옥에 가게되었습니다.

파티에 가입하니 33렙 도적이 있더군요..

그도적은 무기가 없어 감옥에서 드랍되는 단검 먹을때까지 간다고 2번이고 3번이고 좋다더군요..

그러면서 저를 살펴보기 했는지..

(나락에서 드랍하는 단검이 감옥꺼보다 좋습니다. 나락이 초뎀18.x 감옥 16.x )

하는말이..

왜 전사가 단검써요???

단검 도적껀데? 왜 전사가 단검쓰나요? 이러네요....

그래서 먹을사람 없어서먹고 마땅한게없어서 단검쓴다 했더니

이해가 안가네...전사가 왜 단검쓰는지.. 이러면서

파티가 끝날때까지 궁시렁거리더군요...


결론...

전사님들 단검보다 다른무기를 사용하도록 합니다... ( 내참 드러워서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