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제를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데요. 옆자리에서 같이 하는 실제친구가 암사딜을 너무 못해서요.

친구랑 같이 쐐기나 공대를 가면 전 그럭저럭 자기 몫은 하는데 '저 암사님은 버스세요?'

귓말로 '같은 길드분이 좀 심하시네요' 이런 말을 너무 많이 들어서 저나 친구나 스트레스여요.

실제 친구라 계속 같이 다녀야하는데..

문제는 알려주고 싶어도 제가 사제를 1도 몰라서 조언을 해줄 수가 없다는 겁니다.


현재 친구 템렙은 471.. 쐐기 로그는 대부분 30점대 녹색(회색도 2곳)입니다..

템상황은 아제 어깨가 475, 머리랑 가슴은 480.

3악의에 찬 원혼, 1단말마, 1광기성가, 1저주받은자의 속삭임.

장신구는 래시온날개(신화), 정신파쇄기(영웅) 쓰고 있고

전정실 보니 치가특유(22/20/33/6)입니다.


아제와 템세팅이 어쩐지는 제가 모르지만, 같이 쐐기를 돌면 이 친구가 딜 사이클중 뭐 큰걸 놓치고 있는거 같아요.

레이드나 쐐기 혼자 다닐때 암사분 딜 내역을 유심히 살피는데

기억은 잘 안나지만.. 공허의 화살?? 그게 압도적 1순위였던데

제 친구는 맨날 집중의 정수가 1순위예요..(친구는 레이드를 거의 안감.. 못감..)


글로 설명하기 쉽진 않겠지만..

다른건 몰라도 이거는 절대 놓치면 안됀다 뭐 그런 게 있으면 간단하게 핵심적인 것만 알려주시면

정말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