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벌만 경험하다가 아주 가끔 뽕이 차오르는 순간이 있음.

시작 첫 무리서부터 느낄 수 있는 압도적 딜량.

말하지 않아도 앞서나가 그훈 절해주는 도적, 감금하는 악사

괴저 주간 드리블하려고 영도 뛰는 순간 이감기 넣어주는 법사,냥꾼 광스턴 넣어주는 악사, 흑마

정확히 애드난 순간에 자군 써주는 조드

천둥벼락 한번 들어가는거 확인하고 들어오는 무분

멀리서 캐스팅하는 적 끌어오는 죽기

완벽한 셀프탐과 마나조절로 항상 6만이상 엠을 조절하는 힐러(내 원칙이긴 하지만 힐러 엠 6만 이하면 그냥 탐하고 감...)

서버도 다르고, 파티가 되는 순간 '안녕하세요' '하이요' 정도 인사만 나눴을 뿐인데, 극히 희소한 확률로 이런 파티만나면 뭔가 통하는 느낌이 들면서 뽕이 차오르고는 함.....

그리고 다음 파티는 헬로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