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해서 명절때는 정신 없어서 급여 명세표를 제대로 안봤는데

연봉 올려도 세금 때문에 많이 줄어드는 느낌..

딱 우리 지금 클래식 하는 세대 형님 동생들 나이대가 취업도 빡세고

힘든 세대들인데 세금은 오지게 걷고 혜택은 적다고 느끼는게 나만 그런건가

뭐 청년취업수당이라고 해서 우리 회사 신입 사원 2년 근무하고 1600 가까이 타먹는거 보고 얼탱이가 없더라

왜 우리는 그런거 하나도 못누리는 세대인지

명절때 마다 어르신들이 애 낳으라고 하는데 이 나라는 미래가 없다.

둘이 살다 갈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