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번 오닉 15인을 갔지만 못잡고 쫑나고

다시는 15인을 가지않겠다 다짐했건만.....

화심 25인을 무난하게 같이 클리어했던 공장님이 모으시길래

손해서 같이 갔습니다.

처음에 로그가 없는 분 및 녹 회색 딜러가 몇 보여서

공장님께 귓을 드렸지만. 본인이 자신있으니까 귓을 하시지않았겠느냐

어차피 풀딜해봐야 어그로 감당못하고

생존 잘해서 끝까지 딜하는 확고자가 낫다는 말에 수긍을 하였습니다.

1트 : 1페에 어그로로 전멸. 구축이 없었으니 이해는합니다.

2트, 3트 : 2페 숨결에 3~4명 사망

3트까지하고 일단 쫑났습니다.

중간에 가실분 가시고 다시 모아서 오닉시작

그런데 들어오시는 분들 상태가 심상치 않은겁니다.

치증템을 입은 무로그 법사.

마부도 안한 회로그 도적

녹파템도 아니고 거진 녹템인 무로그 야드.

등등 시작전에 공창으로 15인이아니고 24인에서도 개욕먹고 분제당할템 몇분 계신다고 이의를 제기하였지만

공장님께서 다 본인이 잘하실거라고 생각해서 오셨을거라고해서

2트했는데 역시나 브레스에 7명 정도씩 꼬박꼬박 죽으면서 못잡고 쫑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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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님도 마지막에 무슨 깡으로 오셨냐고 물으셨지만

인간적으로 본인이 무로그나 회로그면 일단 4직부터 갑시다.

제가 모르는 사이에 정기의 수호물이 갓템이 되었는지

오닉  15인팟에 3명이 정기의 수호물을 끼고옴

숨결에 한번도 안죽은 본인도 혹시 몰라서 화보먹고 시작하는데 음식조차 안먹고 시작..

오히려 로그 괜찮은 몇분이 비약까지먹고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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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에 다시 교훈을 얻고 왔습니다.


사람은 거짓말을 해도 로그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높은 로그는 안 믿어도 되지만 낮은 로그는 무조건 믿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