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질좀해서 시원하게 장비 맞췄습니다
맞벌이고 마눌버는돈은 신경을 안쓰고
제가번돈으로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구요
근데 저번주에 80장골드사서 노는데
갑자기 카드사용 내역을 쥐잡듯이 지랄하더라구요
그래서 니돈이나 잘 써 생활비 보태라고한적없다
이러고 게임을 계속했던 주말이였고 장비좋아지고
넘무재밌어서 잠깐잊고있었는데
어제 저녁에 사단이났습니다
또다시 왜게임같은데 돈을쓰는지 이해할수없다
가정형편이 어쩌고 저쩌고 하길래
우리형편이 많이 안좋다고 생각하냐고 제가물었고
아파트 아줌마들을 비교하더라구요

이동네에 내 벌이는 많이부족한거갔고 너도 그런생각인거
같으니까 이사를 가야겠다고 말하고 진행하려합니다
정자동 별공원 아파트사는데 마눌이라는년이 말하는 싸가지에
놀래서 아침에 조만간 이사준비하라고 우리수준에 맞는곳
알아보겠다고 하고 나오는데 부들부들 안절부절 하더군요

후배님들 결혼은 문제가 아닙니다
이런싹퉁머리없는 머가리빈 여자를 만나면 결혼이 실패인거죠
이여자랑 평생을 약속했으니 따라올거면 반지하삶도 따라오겠죠 아니면 이사+이혼 진행합니다

취미생활을 방해받으면서 이어나가고싶은 결혼생활은
빨리끝내고싶네요 지금 이순간에도 장모님이전화를 주시는게
어이가없어서 어디말할때도없고 글싸고갑니다

(추가)
14억하는 아파트에살고있는데 부족하다는 여편네랑 살아보면 선비처럼 내사랑 화나쩌요 당신은 가만히 앉아계세요
이럴사람들인가 자세한걸 안써서 몰상식단어에 화가난 사람들이 많군 그만큼 골빈년인지 결혼3년차동안 다들어주다
최근들어서 겨우 콩깍지가벗겨지는 사건들이 하나둘생기더라

줘패고싶지만 이혼할때 한푼도 주기 싫어서 참고있지
우리회사 사망보험금도 얼마나오는지도 알고있던데
혀를찰일이지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