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우면 어렵다고 문제고.
쉬우면 또 쉽다고 문제가 됨.
할게 많으면 또 할게 많다고 문제가 됨.
난이도를 계속 올리니까 라이트 유저들 많이 떨어져나가고,
할게 없다고 해서 할꺼를 계속 만들다보니 본썹의 와우가 됨.
따지고보면 유저 요구를 반영한게 지금의 본썹 와우 아닌가?
매일 하는 숙제를 주니 그것도 부담되는거.
왜냐하면 보통 유저들 저도 그렇지만 16년간 내내 게임을 하는게 아니거든. 수시로 잠수도 하고 복귀를 반복.
얘기 들어보면 지금은 본썹 숙제 많이 줄어들었다는데...

뭘 해도 모든 유저들 만족도 높은 결과는 없어요.

클래식은 코드가 라이트 유저들에 맞춰진 느낌이라, 뭐라해야 하나 게임시간 좀 줄일 필요는 있는.... 시간 남는 분들은 본썹도 간간히 해보시고. 못할꺼는 또 뭔가. 클래식도 나름의 재미가 있듯이 본썹은 콘텐츠가 다양해서 재밌는 요소들이 있슴., 탈작 600개를 목표로 달려보삼 ㅋㅋ . ㅅㅂ 끝이 없구나 하실꺼...

저는 원래 원배럭인데 검둠 화심 다 패스 줄구룹도. 구찮음.
폐허와 사원 평작 땜에 안할 수 없고. 낙스 나오면 사원 평작끝나면 낙스만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