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훈훈한 아제로스 소식 전하고자 합니다.

오늘 나무구렁 요새 확고찍어서 나무구렁일족 수호자를 구하기 위해 잔디비어스를 잡아야했습니다.

주변에 호드가 없어서 지나가는 얼라이언스 두분께 /인사 /손짓 /감사 바디랭기지를 통하여 도움을 요청했지요!

친절히 답변해주시며 얼라 성기사1분 법사1분과 무사히 퀘를 마쳤습니다.

담에 또보자고 인사까지 해주시더라구요!


여러분 와클도 세기말을 향해간다고 다들 부정적인 생각만 가득하고 호드/얼라 안가리고 서로 까기 바쁘신데
아무리 쟁섭이라해도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길은 분명 존재합니다.
다툼과 전쟁으로 유저가 모두 떠나가는 황폐한 아제로스를 목표로 할 것이 아니라 서로 화합하고 공존하는
아제로스를 함께 만들어보는 것은 어떠신지요?
사이코는 질타하고 전문꼬장러는 각 진영에서도 소외시켜서 평화로운 아제로스를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For The Azeroth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