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피론 저항 과연 필요할까? 

내 생각엔 트라이 단계에서 준비하는 건 좋다고 보나 결국은 벨라/후후란 꼴 날 것 같음.


사피론 잡는 것에 핵심을 두고 있는 건 아마 지상 페이즈, 공중 페이즈 다 영향을 끼치는 냉기오라라고 생각할 것임. 

결국 냉기오라로 인한 대미지를 힐러로 막고, 힐러들의 과부화가 오는 걸 방지하는 게 중요할 거라고 생각함.

이때 힐은 재능껏 하면 됨. 지금까지 해온 데로 빈칸을 채워주면 되는데 과부화에 대한 대처 방법이 여러가지로 달라서 마찰이 생기는 것 같음. 크게 2개의 해결법이 있는데

1) 냉저를 올려서 피를 덜빠지게 하여, 힐러의 과부화를 늦게 오게한다.

2) 냉저를 안올리고 클리어 타임을 빠르게 하여, 힐러의 과부화가 오기 전에 잡는다.

이렇게 두 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함. 물론 가장 좋은 방법은 적당한 냉저와 딜의 균형으로 잡는 게 될 거임. 트라이 단계에선 냉저가 유용히 작용하고, 취직에도 도움이 되겠지만, 벨라에서 저항만 챙기다 탱스왑안되서 전멸한 걸 생각하면, 결국 한와클은 클리어타임을 줄이는 방향으로 가는 게 맞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