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접을 때는 아닌가 봅니다.

오리만 하고 정말 접을려고 했는데..
정말 접을려고 했는데..
불성이 나온다니 아직 접을 때는 아닌가 봅니다.

설마 불성이 나오겠어. 오리만 깔짝하다 말겠지 하던
제 주변지인들도 다 복귀한다고 하고
결정적으로 티어세트가 너무 이뻐서..
다시 한번 달릴 의욕이 넘치네요.

갠적으로 태양샘 킬제덴을 못잡았던 것도 있고..
코로나로 어디 갈 데도 마땅히 없고..
또다시 미친듯이 달려야 할 운명인가봅니다.

하지만 불만이 없는건 아닙니다.
진성 얼빠인 제게 얼라의 성기사가 
호드로 간다는 것은..

뭐. 갈사람은 가세요.
호드 아니.. 블엘로..
나중에 투기장서 봅시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