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꾼이 족쇄입찰하듯, 당장 쓰임새를 떠나서 룩때매 쓰겠다는데 3자가 못하게 막을 순 없는 거임.



다만 이번 사건에선  법사님이 입찰 직전에,

“너 싸게 먹는 거 꼴 보기 싫으니 차리리 내가 먹을래.” 라는 요지의 발언을 하셨는데, 골드가 왕이네 이런 문제를 떠나서 경매 도중에 이런 발언은 비매너로 볼 여지가 충분하다는 거.

이번 사건에서 진짜 문제되는 부분은 이거지, 사냥꾼도 잘만 쓰는 썬퓨를 법사라고 못쓰게 할 이유가 없는데 논점 잘못짚는 사람이 대부분인듯

블자가 이런 공지까지 해줬는데 입찰 자체가 문제라는 놈들은 그냥 지능 문제니 거르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