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2달넘게 다니던 반고정공대... 

매주 목욜 아침10시출발..
정확히 10시에 맞춰서 접할수있다고 디코에 남겨두고...

컴퓨터시계로 정확히 10시1분에 귓드리니 
이미 구인했다고... 

공대장 매주 사람모으는거 고생하고 힘든거 감사하고 늘 고생한다고 감사하는마음...
싹 사라지네요..

무엇보다 섭섭한건 공대장 인성이 좋아서 일부로라도 먼저 귓하고 따라다녔는데,
그 1분... 늦은건 늦은거니 할말도 없고.. 너무 서운하네요.. 

따지는것도 싫고, 그냥 조용히 디코에 모든케릭 예약 취소후 커피한잔 타서 마시면서 
섭섭한 마음 달래봅니다......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