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가지 다 써보고 전투력 단순비교 해봅니다.
간과들 하는게 20초 사용후 2분간 장신구 한칸 먹통인걸 생각안하십니다.

20초+120초로 계산해줘야 비룡이빨의 위엄이 보입니다.
표 보시면 평균값이 바로 나오죠. 140초, 즉 2분20초 동안 평균값은
비룡이빨이 더 높아요. 거기다 적중2프로 회피1프로 옵션까지.

물론 사용하는 장신구 특성상 기회를 봐서 적재적소에 쓰는게 이유죠.
그런데 몹들이 가만안둬요. 스턴, 날리기, 메즈, 등등 20초를 오롯이
딜만 할수 없는겁니다.

그렇지만 모든 시간 딜에 성공했다치고
20초만 따지면 좀가바르가 압승입니다.

내가 딜 집중 구간대를 정할수 있다는게 가장 큰 이유입니다.
8초만 넘어가도 격동보다 높은 전투력인데 16초부터 엉겅퀴 조합,
폭딜을 넣으면 격동은 좀가바르에 비빌수가 없어요.

그럼 1분내 끝나는 몹들에  격동과 좀가를 같이 쓴다면?
40초정도 끝나는 말뚝딜 가능한 보스몹엔 효율이 높아요.
각종 메즈기, 스턴기 가진 보스에겐 잘 피할자신 없으면 비룡이 좋죠.
1분 넘어가면 장신구중 하나는 비룡부적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심손? 좋죠.. 하지만 장신구 3신기 들고 있는데 심손을 쓰면..비효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