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암사로 사원다녀옴!!!!!


3번째 가는거라 그동안 모은 휘장 반납해서 노즈 평판 우호 만들어서 반지도 받고 가슴토큰도 바꿈


헤헷~


9전 9패 이후 암사로 안퀴 사원 가기 위해 했던 노력들 공유함.


1. 외부버프를 챙겨놓자


암사 해보니까 증뎀낮은건 도핑으로 커버 되더라도 고질적인 마나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


'잔달라' 버프를 꼭 챙기게됨. 능력된다면 올스탯15+크리5% 노래꽃도 챙겨보시길


용사냥꾼, 혈장버프는 마나랑 관련이 없고 호드라면 대족장 버프에 마나젠이 있던가? 그럴거


2. 줄구룹, 폐허, 검둥 착실히 돌아서 파밍하자


현재 하위 레이드에서 챙길 수 있는 템들 bis는 아니더라도 optional 까진 구해두자.


아 참고로 화심은 먹을게 단명,화군목인데 잔달라부적, 오시리안 모가지로 바꾸는 목걸이 있으니 안가게됨.


잘 받아주지도 않음........ 그래도 하위 레이드는 구인할때 기준이 낭낭하니 비비면 취직 가능성 업!


3. 가장 중요한거 쌍둥이 흑마탱들과 친해져라


쌍둥이 탱하는 암저셋 갖춘 흑마들이 요새 귓말이 많이 옴. 버프 좀 받아두고 사원갈때 같이 가자고


인게임 친분이 있는 몇몇 공대장님들과 수다 떨다 보면


'공대 내 흑마들 멘탈 케어를 위해 암사를 1명 채용하겠다' 라는 분위기가 로크얼라 전반적으로 퍼지고 있음.


가뜩이나 암저셋 갖추랴 피통 올리랴 아무도 안먹는 암저템 자기들끼리 경쟁하랴


흑마탱들 의욕이 떨어지는데 그 멘탈 케어를 위해 매듭 암흑댐지 15%를 달래기용으로 던져주는 것이지


암사 화이팅


'어둠의 형상을 끄는 건 암사에겐 죽음과 다름이 없다'


'단 예외로 취직만 시켜준다면 형상 끄고 공포의 수호물 담당타겟에게 30초마다 넣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