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태가 편한 앵벌이라 해서 부리나케 달려 갔는데요

정말 편하더라구요! 근데 힐을 계속 해야해서 쉽고 편하고 유튜브도 보고 그런건 좀 어려웠어요 핸드폰으로 유튜브 켜놓고 하는건 괜찮겠네요.

장비는 심판 6셋 악룬흉갑 해골화염방패에  11810 요거 끼고 갔어요

이런류 저렙인던 몰이사냥은 개인적으로 라그장신구보다 의지의힘이랑 스카라베 들고 가면 좀 더 안정적으로 할 수 있는것 같아요 여기에 성축이면 악룬흉갑에 해골화염방패로 힐 해가면서 버틸수 있어서요

난이도는 듣던대로 매우 쉬웠습니다. 

몰아서 피2천되면 성빛하다가 전 룻 사라질까봐서 6~7분정도로 잡고 리셋진행했어요. 상급축 한번에 2번리셋

귀찮은 잡템 싸구려는 줄파락법사들 쓰던 스크립트 수정해서 파괴하는식으로 진행했구요.

여기서 중요한건 대지의원소일텐데...이게 참 애매합니다.

편차가 굉장히 커서 평균치 내기가 어렵더라구요

입던해서 1시간이면 내구가 60~70까지 가기때문에 3시간까진 진행이 어려울것 같고 보통 2시간인데 시간당 적게는 8개에서 많게는 25개 평균적으로 15개 내외쯤 나오는듯 하네요.

여기서 돈벌어서 부자되겠다 하는건 조금 어려울것 같고

나중에 쓸 상자보 재료준비나 원소숫돌을 쓰는클래스는 숫돌 자급자족하기엔 적절한것 같습니다.한시간이면 숫돌 5개는 만들수 있으니 전사로 검둥 한탐에 쓸 원소숫돌은 수급할수 있겠더라구요.

황땅에서도 많이 나오지만 오토랑 기싸움하는거 지겨우면 가끔와서 할만 할것 같아요.

거기다 덤으로 검술가도 나올수 있다지요?! 근데 한시간에 녹템 2개 보기도 힘든거 보면 여기서 에픽을 챙기기란 쉽지않아보여요.

다만 약초필요할때 슬슬 가던 혈장에서도 월드에픽 3개정도 먹은 전적이 있어서 아무래도 기대는 조금 하게 되네요.

다만 혈장과는 다른건 수리하기가 힘들어서 한번 2시간정도 딱 하면 그날은 더 가기 싫다는점이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