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리아 출시와 동시에 게임접고 한번씩 만렙 풀렸을때 만렙만찍고 다시접고 하다가 작년 11월말쯤에 다시 시작했는데요

너무 많은 것들이 변해 있더라고요

그러다가 암시장을 불과 2~3주전에 알게되었고 격아 길잡이한다고 근처도 안가다가 몇일전에 길잡이하고 눈팅을 조금씩 했는데 어제밤에 오닉고삐가 뜬거에요

사진에서도 보면 아시겠지만 우연히 업적보다 보니까 제가 오닉만 먹으면 비룡을 깨우는자 업적을 하더라고요

예전에도 오닉잡으로 많이 다녔는데 알라르도 5트안에 먹었던터라 쉬울줄 알았지만 못먹고 접었었죠~

아마도 제가 먹은게 8.3패치 때문에 관심이 많이 분산된 것 같아요~ 새벽에는 몇몇분이 입찰을 하셨는데 오늘 새벽 4시쯤 제가 마지막 입찰하고 아무도 입찰을 안하는거에요...심장이 쫄깃쫄깃ㅋㅋ 그입찰 그대로 제가 먹었네요~

기분좋게 오늘 접속종료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