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룬
2019-11-14 09:55
조회: 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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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과 유사한 역사속 인물문재인과 역사적으로 비슷한 인물은 누가 있을지 생각해봤다. 연산군? 나라망친 폭군이라는 점에서 비슷하다. 하지만 아직 흥청은 안만들었으니 일단 패스. 이완용? 나라 팔아먹는 매국노라는 점에서 같은데 완료형인 이완용과 달리 진행형이라 패스.
국내에서는 아무래도 찾기가 힘들어서 세계로 눈을 돌려봤다. 세계화 시대 아닌가? 그랬더니 유레카. 놀랍도록 흡사한 인물이 나왔다. 바로 아돌프 히틀러. 풀네임으로 쓰기 힘드니 둘다 성으로 부르겠다. 그래도 문재인은 우리나라 대통령이니 공손하게 '씨'는 붙여야겠지. 히틀러와 문씨 모두 이전 정부의 무능과 부패를 문제삼으며 대중을 선동하여 정권을 움켜쥐었다. 히틀러는 1차 세계대전의 패전 뒷수습을 하던 바이에른 정부를 나치당이라는 '민족주의' 극우정당과 함께 뒤엎고 수반이 되었고, 문씨는 박근혜 정권을 더민당이라는 '우리민족끼리' 좌익정당과 함께 속칭 '촛불혁명'이라는 선동쑈로 정권을 잡았다. 집권과정이 놀랍게도 흡사하다. 이게 다가 아니다. 집권이후의 행보도 같다. 히틀러와 문씨는 집권 후 맞닥드린 문제들을 모두 이전정권의 책임으로 떠넘기고 자신의 책임이 없다고 주장하였다. 그 뿐 아니라 히틀러는 '반역자 처단', 문씨는 '적폐청산'이라는 이유를 대긴 했지만 결국 반대파 숙청에만 골몰했다. 이 과정에서 여론조작 달인들의 활약이 있었던 것도 유사하다. 히틀러에게 괴벨스라는 희대의 선동천재가 있었고, 문씨에게는 괴벨스만한 천재는 없어서 질보다 양이긴 하지만 유시민, 공지영, 김어준, 김제동, 주진우 등 각계 각층의 선동가들이 문씨를 돕고 있다. 그리고 네임밸류가 좀 딸리지만 가장 괴벨스와 흡사한 위치의 조국까지. 그 뿐 아니다. 내부의 불만을 외부로 돌리기 위해 특정집단을 증오의 대상으로 만든것도 같다. 히틀러는 유대인을, 문씨는 일본인을 대상으로 삼았는데 두 집단의 공통점은 근면하고 부자란 점으로 내부의 열등감을 부추겨 이들을 적대시하게 했다는 점이 같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히틀러와 문씨는 도가 넘은 행동을 하는데 그 중 하나가 '아이들을 끌어들인 것'이었다. 히틀러는 '히틀러 유겐트'라는 아이들로 구성된 선전선동 집단으로 유대인에 대한 악의를 퍼뜨리는 작업을 했고, 문씨는 교육계에 심어둔 전교조라는 집단을 통해 세뇌된 아이들을 반일선동에 동원했다. 마지막으로 딱 하나 차이가 완료형과 진행형인게 있다. 바로 '직속 비밀수사대'의 운용이다. 히틀러는 '게슈타포'라 불리는 직속 비밀경찰대를 운용하여 반대여론을 탄압하고 정적을 제거하는 용도로 사용했다. 문씨는 공수처라는 직속 감찰대를 이용하여 정적을 탄압하고 장기독재의 꿈을 꾸고 있다. 히틀러와 문씨의 민주주의를 빙자한 독재에는 이들의 모든짓을 용인하고 지지한 우매하고 멍청한 대중들의 호응이 있었다. 히틀러의 최후는 지하실에서의 권총자살이었다. 문씨의 최후는 과연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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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룬
* 세상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말 01. 나와 나의 재산을 제외한 그 어느것도 믿지말라. 꼭 믿어야 한다면 배신당할 것을 항상 염두해두어라. 02. 이유없이 나에게 잘해주는 사람을 절대적으로 멀리해라. 이유없이 나에게 잘해줄 사람은 세상에 부모님 밖에 없다. 03. 일시불로 살 수 없다면 절대 사지 마라. 할부나 외상으로 구입하는 것은 파멸의 시작점이다. 04. 적을 만들지 마라. 또한 친구도 만들지 마라. 많은 사람들이 적에 의해 파멸하고 그보다 많은 사람이 친구의 배신에 의해 파멸한다. 05. 세상의 손가락질을 두려워하지 마라. 법과 제도를 지켰다면 어느경우에나 당당하라. 06. 길을 가다 쓰러져 죽어가는 사람을 만났어도 나와 상관이 없는 사람이라면 절대적으로 무시하라. 07. 미래에 돌아올 이득이 없다고 판단되면 물한잔도 공짜로 나눠주지 마라. 08. 누구도 사랑하지 마라. 사랑은 이성적인 판단을 흐리게 만드는 독소와 같다. 09. 목에 칼이 들어와도 보증은 절대로 서지 말고,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돈을 빌려주면 차용증은 꼭 받아라. 10. 처음부터 최선을 다하지 말라. 항상 80%의 노력만을 하고 비상시를 대비하여 나머지 20%를 비축하라. 11. 항상 머리가 시키는 일만을 하라. 가슴이 시키는 일은 필연적으로 이후에 후회를 가지고 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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