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2017 서든어택 챔피언스 리그(이하 서든 챔스)가 1년 4개월의 침묵을 깨고 화려하게 돌아왔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라는 평가를 받는 이번 개막전에서는 시작부터 화려한 라인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는 '제닉스 플레임'과 '제닉스 스톰'이 모두 출격하는데요! 그에 맞서는 여성부의 '피어리스'와 일반부의 '쿠거게이밍' 역시 만만치 않은 전력을 보유하고 있기에, 서든어택 리그에 대한 팬들의 오랜 갈증을 시원하게 풀어줄 예정입니다. 더군다나 이번 개막전에는 최근 새 앨범을 내고 각종 방송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아이유의 축하공연까지 함께 했기 때문에 넥슨 아레나는 시작부터 팬들로 가득했습니다. 1년만에 돌아온 서든 챔스, 그 화려했던 개막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서든어택 챔피언스 리그가 돌아왔습니다!


▲넥슨 아레나 한 켠에서 열심히 대본을 외우고 계신 김수현 아나운서


▲무대에는 반가운 얼굴들이 등장합니다.


▲'오랜만이에요!'


▲한결같은 그의 독보적인 헤어스타일...


▲개막 축하 인사를 나누고, 자리로 돌아가는 중계진!


▲오랜만의 중계라서 인지, 떨리는 마음입니다.


▲'쭈빠쭈빠!'


▲경기 안내를 위해 김수현 아나운서 출격!




▲선수들이 무대 위로 등장하고...




▲박수와 함께, 대망의 1경기가 시작됩니다!






▲첫 경기부터 풀세트 대접전!


▲제닉스 플레임이 승기를 잡아가는 듯 보이더니...




▲역대급 대반전!




▲극적으로 피어리스가 승리를 가져가게 됩니다!


▲이윽고, 어두운 조명 사이로 모습을 드러내는...


▲아이유!


▲금요일이라서, 금요일에 만나요를 선곡했다고 합니다.








▲아...인생은 아름다워...




▲이렇게 아이유의 공연도 무사히 종료!


▲이어서 일반부 경기가 시작됩니다.




▲담담하게 악수를 나누는 제닉스 스톰과 쿠거게이밍




▲일반부 경기 역시, 치열하게 진행됩니다.








▲접전 끝에 승기를 가져오는 제닉스 스톰!


▲'휴우!'


▲제닉스 스톰의 선수들의 모습과 함께, 금일 풍경기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돌아~오는 다음 주 금요일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