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29일(일) 넥슨 아레나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SK텔레콤 스타2 프로리그 2014의 개막전이 열렸습니다. 정말 대성황이었습니다. 400명이 넘는 관객들은 물론, e스포츠 관계자들이 총 출동해 이 자리를 빛냈습니다.

경기 시작 전 김철민 캐스터의 말이 생각납니다. "과거, 현재, 미래의 e스포츠가 여기에 공존해 있다." "2013년에 열리는 프로리그 2014에 과거의 게이머들이 자리를 빛내줘서 프로리그의 미래는 안녕하다."라는 말이었습니다.

정말 그 말 그대로 프로리그의 내일은 안녕할 것 같습니다. 오늘 방문해준 많은 관객들, 관계자들의 뜨거운 열정, 선수들의 명품 경기력만 있으면 내일은 물론이고 내년까지 안녕할 것 같은 생각입니다.

▲ 경기 전 이벤트 매치! '별난보석' 대결!


▲ 드디어 돌아온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 주인을 애타게 기다리는 선수 부스


▲ 경기 시작 1시간 전인데 벌써부터 들어차기 시작한 관객석


▲ 1층은 물론, 2층에서 편안하게 경기를 볼 수도 있죠


▲ 바로 이렇게 말이죠


▲ 좌석이 뒤쪽이라 경기 화면을 잘 못볼 걱정도 없습니다


▲ 기대 반, 긴장 반의 SKT T1 선수들 대기실


▲ 차분하게 경기를 기다리는 선수도 있죠


▲ 대기실 한 편에는 분장할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 외국 팬을 위한 해외 중계진


▲ 안녕하세요! 반갑게 맞아주던 스포티비 게임즈 스타크래프트2 중계진


▲ 다양한 전략을 주고 받는 중인 MVP


▲ 팀의 3대 0 승리를 장식한 원이삭 선수


▲ 개막전 현장에 등장해준 깜짝 손님! 도재욱 선수


▲ 인터뷰는 '바비 프라임' 이유라 선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