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각으로 9일 자정,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팔라우 산트 조르디에서 2016 LoL 올스타전이 화려하게 시작됐습니다. 전 세계 스타 플레이어 30명이 모인 올스타 현장에서는 국가 대항전부터 원거리 딜러 매치와 1:1 토너먼트가 바쁘게 진행되었죠.

오늘의 단체전 경기 스코어는 2:2! 첫 경기에서 팀 파이어인 NA가 EU를 상대로 첫 승리를 가져갔지만, 원거리 딜러 모드와 LPL에서 팀 아이스가 연이어 승점을 가져가며 팀 파이어에 위기가 찾아오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역시는 역시! '페이커' 이상혁 선수의 엄청난 캐리력으로 LCK가 승리하며 동점을 만들게 되었죠.

특별 공연으로 시작해 LCK의 승리로 마무리된 올스타전의 첫 번째 날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 여기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올스타 현장입니다.


▲ 팀 파이어와


▲ 팀 아이스의 분위기를 번갈아 녹여낸 공연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죠.


▲ 지기지지징


▲ 팀 파이어가 열렬한 환호 속에 입장합니다.


▲ 이어서 팀 아이스도 멋지게 입장! 으아아 옆에분 손이..


▲ LCK 선수들을 멀리서 찾으려면 가장 키 큰 선수를 찾으면 됩니다.


▲ 여기서는 뜻밖의 재회


▲ 건장건장


▲ 중계석에도 반가운 얼굴들이!


▲ 냠


▲ (째릿)


▲ 항상 귀여우신 통누나도 계셨습니다.


▲ 으앙...


▲ 첫 번째 경기인 EU vs NA전!


▲ 국가대항전인 만큼 치열한 경기가 진행됐습니다.




▲ 홈팀인 EU가 많은 응원을 받았지만,


▲ 승리는 NA가 가져가며 팀 파이어가 1승을 적립했습니다.


▲ 경기가 끝나면 따뜻한 포옹도!


▲ 인터뷰 중 '띠용!' 표정의 '비역슨'


▲ 행복해 보이네요.


▲ 기자실에서도 인터뷰가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 그리고 다음으로 찾아온 경기는 원거리 딜러전!


▲ 포지션이 원딜인 선수도,


▲ 미드인 선수도 함께합니다.


▲ 물론 서포터도요!


▲ 경기의 결과는? 팀 아이스가 2정글이라는 전략을 보여주며,


▲ 승리는 팀 아이스에게 돌아갔습니다.


▲ 으아아..


▲ (훗)


▲ 바쁘게 펼쳐진 다음 경기는 LPL vs IWC 올스타팀의 매치!




▲ IWC 팀도 분전했지만,


▲ LPL이 차이를 크게 벌리며


▲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 다음 순서는 대망의 1:1 매치! 공간이 무대 앞부분에 따로 마련되었죠.


▲ 아케이드풍의 귀여운 픽창


▲ 안돼..


▲ 첫 경기는 '엑스페케'와 '아프로무'!






▲ 스페인의 아들, '엑스페케'가 정말 많은 환호를 받았습니다.


▲ 경기가 종료되고 인터뷰도 진행했죠. 자세한 내용은 인터뷰 기사에!


▲ 이어서 다음 대전!


▲ '치..치지직..'


▲ 프로들의 1:1을 보는건 즐겁네요.


▲ 집중집중..


▲ 손가락 하트를 처음 해봤다는 '비역슨' 선수의 인터뷰도 진행했습니다.


▲ 그리고 1:1 토너먼트의 마지막을 장식한 경기는 바로..


▲ ㅁ-ㅁ)v


▲ 불꽃 카리스마 '매드라이프'와


▲ 얼음왕자 '우지'의.. 대결..


▲ (취향저-격)


▲ 1:1 토너먼트가 끝나고, LCK와 LMS의 대결이 마지막으로 진행됐습니다.


▲ 오늘 보기 힘들었던 '벵기' 선수


▲ 커불매 (커피를 불어마시는 매드라이프)


▲ 초반에 고전하는 듯 했지만,


▲ 결국은 LCK의 승리로 끝나며 오늘의 모든 경기가 마무리되었습니다.


▲ ↗ ↓ → ↘ ↘




▲ '제 왼손에 대한 질문은 안 받습니다.'


▲ 자꾸 마이크를 들고 인터뷰하던 오늘의 에이스, '페이커' 선수의 사진으로 풍경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