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각으로 9일 오전, 미국 LA에 위치한 LCS ARENA에서 진행 중인 2017 LoL 올스타전이 2일 차를 맞이했습니다. 선수들이 만들어내는 치열한 명승부와 화려한 1:1 이벤트가 펼쳐지면서 현장의 분위기는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4강 진출 여부가 가려지는 2일 차 경기에서는 선수들의 얼굴에서 그야말로 비장한 각오가 느껴졌습니다.

진지함으로 가득한 2017 LoL 올스타전 2일 차 현장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 두 번째로 찾은 NA LCS ARENA!


▲ 오늘도 유저 1:1 이벤트전이 한창이네요.






▲ 꽉 찬 관객석의 엄청난 환호










▲ 진지한 표정으로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






▲ '이겼다!'


▲ 경기가 끝나고 서로 악수를 나눕니다.


▲ '이제 4강이군...'


▲ 방긋!



▲ 북미 올스타를 꺾으며 이변을 일으킨 동남아 올스타!


▲ 의사소통의 고충을 이겨내고 4강 진출이라는 값진 성과를 얻었습니다.


▲ 롤드컵의 아쉬움을 완벽하게 털어버린 LMS 팀!


▲ 즐기는 자의 무서움을 보여준 LMS 올스타의 사진을 끝으로 풍경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