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다양한 종목과 명경기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는 World Cyber Games2013(WCG2013)의 리그오브레전드 국가대표선발전 두 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2013년 10월 15일에 열린 오늘 경기는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펼쳐졌는데요. 팀 리빌딩이후 여러 뉴페이스들이 등장하는 경기인 만큼 많은 팬들이 찾아주셨습니다.

롤드컵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줬던 '나진 블랙 소드', 새로운 선수들의 추가로 새 출발을 맞은 'CJ 엔투스 블레이즈', 제닉스 스톰을 꺾고 이번 WCG2013 8강에 진출한 '진 에어 스텔스' 마지막으로 나진 화이트 실드까지 총 4팀의 경기까지! 인벤에서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걸까요? '꿍' 유병준선수

▲ 블레이즈의 새로운 정글러! 'Daydream' 강경민 선수

▲ 경기에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 'Nagne' 김상문선수의 모습도 보이네요.

▲ 'Mystic' 진성준 선수가 스텔스의 새 원딜로 합류했습니다.

▲ "무엇을 밴하지?" 고민중인 'NoFe' 정노철 선수

▲ 오늘 멋진 모습 보여준 'Ambition' 강찬용 선수

▲ 블레이즈의 새로운 원딜! 'Emperor' 김진현 선수

▲ 즐거워 보이네요~

▲ 진지한 표정으로 경기에 임하는 'Flame' 이호종 선수

▲ 두 선수가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 경기에 집중중인 나진소드 선수들

▲ 블레이즈도 새로운 엔트리로 찾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