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이펀컴퍼니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Yuxuan yu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전략 RPG ‘탱크M’의 컨셉아트를 공개한다고 금일(4일) 밝혔다.

‘탱크M’은 ‘전지장갑3D’라는 이름으로 중국에서 먼저 서비스하며 알려진 모바일 전략 RPG이다. 제2차 세계대전을 무대로 다양한 종류의 탱크를 수집하고 강력한 탱크 부대를 육성할 수 있다. 실제 전쟁에서 활약한 경험이 있는 미국 M4 셔먼, 독일 티거 등 탱크의 등장은 수집 욕구를 자극하고, 치열하고 박진감 넘치는 전장은 끊임없이 게임에 몰입해 즐기게 만든다.

이용자는 ‘탱크M’의 박진감 넘치는 제2차 세계대전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으며, 자신이 육성한 탱크 부대를 갖고 아레나에 참가해서 겨루거나, 세계보스에서 다른 이용자와 힘을 합쳐 또 다른 적을 물리치는 등 PVP와 PVE 모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길드에 가입해서 길드원과 소통하거나 게임 콘텐츠를 함께 즐기는 등 커뮤니티 콘텐츠도 경험할 수 있다.

금일 공개된 ‘탱크M’의 컨셉아트는 마치 사진을 보는 듯한 사실적인 묘사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폐허가 된 도시를 비롯해 다양한 장소를 배경으로 비장한 모습과 함께 위엄을 뽐내는 여러 종류의 탱크를 확인할 수 있어 치열하고 긴장감 넘치는 전쟁의 모습을 짐작케 하며 동시의 이용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펀컴퍼니 이명 대표는 “탱크M의 치열하고 거친 전장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는 컨셉아트를 공개했다.”라며, “탱크M이 곧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들어갔다. 많은 분들이 부담없이 즐겨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 중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리며, 정식 출시까지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정식 서비스 전까지 사전예약을 실시하는 ‘탱크M’은 참여자 전원에게 인게임 아이템인 5성 IS 중형탱크, 고급 스킬북, 연료통을 지급하고, 공식카페에서 드론이나 탱크 프라모델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