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대표이사 양성휘)가 서비스 할 예정인 신작 '일령계획'의 매력만점 캐릭터를 12일 공개했다.

'일령계획'은 중국 개발사 ‘핑거탑’ 산하의 ‘SYM 스튜디오(대표이사 백우(白禺))’에서 개발한 전략 디펜스 RPG 장르의 모바일 게임이다. 최고 수준의 일러스트와 깜찍한 SD 캐릭터, 유닛 간 상성 관계에 따른 다양한 전략 전술이 강점인 게임으로 기존 디펜스 장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이용자는 '일령계획' 공식카페를 통해 다양한 특징과 사연을 갖고 있는 다양한 캐릭터 스토리와 일러스트를 확인 할 수 있으며, 게임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웅장한 BGM과 세계관 등을 엿 볼 수 있다.

한편, 룽투코리아는 게임 정식 런칭 전까지 티저사이트와 공식카페를 통해 애니메이션, OST, 유명 성우진과 한국형 캐릭터 등을 공개할 예정이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티저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일령계획' 매력만점 캐릭터 일러스트 5종


세상 물정에 조금 어둡지만 책임감이 강한 미소녀 검사 ‘니아’, 검술을 주로 사용하며 성광을 소환하여 적으로부터 팀을 방어한다. 윙즈부대 부관 출신으로 태도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예의가 바르지 못한 사람을 싫어한다.


친절하고 신중한 성격의 소유자로 신성한 능력을 선보이는 힐러 ‘메피스’, 사랑이 충만하고 따뜻한 성품으로 사람들을 도움이 필요한 아이처럼 대한다. 독서가 취미이고, 특별히 싫어하는 것은 없다.


백록수에서 온 정령 소녀 ‘벨라’는 화려한 활솜씨를 뽐내는 궁수다. 성실하고 작은 일에도 감사할 줄 아는 성격이다. 작은 동물을 사랑하고 사람에게 겁을 주는 모든 것을 싫어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녀가 몇 살인지 아무도 모른다.


니플헤임에서 온 신비한 얼음 궁수 ‘애슐리’는 성숙하고 세련된 외모와 달리 다른 사람들 일에 참견하는 일을 좋아한다. 재밌는 일, 진귀하고 이상한 음식을 좋아하는 4차원 소녀다. 그러나 지나간 일을 되묻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쿨 한 성격의 소유자다.


138센티미터의 아홉살 꼬마 ‘타미’는 화염법사다. 엉뚱하고 행동이 느린데다,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유치하고 어리숙하다. 주로 단어로 말을 하는데 논리가 불확실할 때가 많다. 그러나 동물, 식물과 교감 능력이 뛰어난 것은 그녀의 주특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