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봇이 스팀하우스코리아와 함께 1인칭 슈팅게임(FPS)“스크림”을 오늘 9월13일부터 KTF망을 통해 모바일 서비스 한다.


에어로봇은 사업 다각화 차원에서 대만 및 중국 모바일 컨텐츠 사업자인 스팀하우스와 제휴를 맺고, 1인칭 슈팅게임 (FPS) “스크림”을 제작, KTF망을 통하여 모바일 서비스를 하기로 했다.



에어로봇 양기영 사장은 “스크림은 기존 모바일 게임의 화면 구성과 그래픽 수준을 한 차원 끌어 올린 게임으로 해외 게임에 대한 국내 모바일 유저들의 인식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만 및 중국 모바일 컨텐츠 사업자 중 국내 진출 1호인 스팀하우스는 대만 주요 이동통신사인 대만모바일(TWM), APBW, FET 및 중국 차이나 모바일과 말레이시아, 인도 및 일본, 남미 주요 이동통신사에 모바일 컨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아시아지역 대표적 모바일 컨텐츠 전문그룹이다.



1인칭 슈팅게임 “스크림(Scream)”은 3해외에서 I, II, III편이 출시되어 커다란 호평을 받은 바 있는 시리즈 게임이다. 특히 키 작동을 통해 지하 토굴을 탈출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구성과 다양한 게임 아이템과 몬스터들의 등장, 이를 지원하는 사운드 효과로 일반 유저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Inven Rope - 이달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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