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스카이라인게임즈

스카이라인게임즈(대표 김학룡)는 ‘열도에 태극기를 꽂아라!’ 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신작 모바일 게임 '에픽: 운명의 여신'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그리고 ‘원스토어’를 통해 동시 출시 했다고 21일(화) 밝혔다.

'에픽: 운명의여신'은 북유럽 신화를 기반으로 세계관이 펼쳐지는 모바일 전략 SLG게임이다. 3명의 운명의 여신이 라그나로크(신들의 황혼)가 곧 오게 될 것이라 예언하였고, 신들의 비극을 피하기 위해서 인류에게 희망을 건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주요 특징으로는 우리에게 익숙한 토르, 가이아, 포세이돈, 아서왕 등 200명이 넘는 유명한 신화 영웅을 수집, 만 가지 이상의 스킬 조합을 통해 기존 게임과 차별화된 섬세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또한 한국과 일본 등 2개 국가에서 동시 런칭되는 만큼 각 국가의 플레이어 들과 실시간으로 소통, 동맹, 혹은 영토쟁탈을 통해 각국의 영토를 함락, 착취할 수 있다.

이번 '에픽: 운명의여신' 전 마켓 동시 출시를 기념하여 1개월 간 접속만 해도 다양한 아이템을 증정하는 ‘로그인 이벤트’를 시작으로, 일주일간 게임 내 퀘스트만 완료해도 5성 카드를 습득할 수 있는 ‘7일 성장 이벤트’, 친구만 초대해도 다양한 보상을 받는 ‘친구 초대 이벤트’를 포함한 다채로운 13종 이벤트가 출시와 함께 진행된다.

스카이라인게임즈 이영훈 팀장은 “'에픽: 운명의여신'는 한국과 일본 유저가 한 서버에서 플레이하며 190종 이상의 다양한 캐릭터의 조합과 숨막히는 연맹 간의 전투가 백미인 게임.”이라며, “CBT 이후 준비기간을 통해 더욱 완성도를 높였으며, 앞으로 안정적인 운영과 다양한 업데이트를 통해 쉴 틈 없는 재미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에픽: 운명의여신>은 출시 전까지 진행된 사전예약 이벤트 기간 동안 32만 명 이상의 참여자를 모으며 출시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아 왔다.

'에픽: 운명의여신'은 구글 플레이, 원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 정보와 이벤트 소식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