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디앤씨오브스톰


디앤씨오브스톰(대표 이용승)은 중국 밍챠오 인터렉티브(대표 칭량)와 2차원 수집형 RPG ‘방주지령’의국내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24일 밝혔다.

방주지령은 과학기술이 발전된 2353년을 배경으로 전설 속에 등장하는 신이 인간들의 손에 소녀인형​(서령)으로 탄생하게 되고 이를 통해 인류가 생존하기 위한 도시를 재건하는 주인공(어령사)의 모험과 성장을 다루고 있다.

현재 중국에서 큰 호응을 받으며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방주지령’은 이미 국내에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게임 정보를 공유하고 번역 활동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디앤씨오브스톰의 이용승 대표는 “"과거와 미래의 상상이 현실에 공존하는 세계관, 뛰어난 일러스트 및 유명 성우와 더불어 전투의 전략적 요소까지 완벽히 구현되어 있어 국내 유저들에게 오랜 시간 사랑받을 것이라 생각된다"”고 기대감과 함께 계약 체결의 이유를 밝혔다.

끝으로 ‘방주지령’ 채상우 개발운영총괄은 “우리 개발팀 모두가 한국 시장에서의 새로운 도전에 총력을 다할 계획으로 예전보다 더욱 유저 친화적인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다할 것이며 아울러 한국 유저만을 위한 서령도 기획 중에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