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 시즌 1R 결승전을 시청할 수 있게됐다.

일본 e스포츠 스퀘어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 시즌 1R 결승이 펼쳐지는 2월 11일 일본 현지에서 바크래프트를 통해 스타크래프트2를 좋아하는 일본 팬들을 위한 바크래프트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입장은 무료로 진행되며 장내에 음식 및 식사만 판매된다. 또한 1R 결승에 앞서 작년에 루키리그에도 참가한 적 있는 'Vaisravana'와 일본내 최고령 스타2게이머인 'Crimson'의 이벤트 매치도 예정되어 있다.

최근 일본에서도 최근 건립된 e스포츠 전용시설인 e스포츠스퀘어가 생겨났고, 공식 LOL대회가 열리는 등 e스포츠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 시즌 1R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준PO, PO, 결승이 치러지며 결승에는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KT 롤스터가 이미 올라가 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