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사상 최악의 벌칙? 멀록이 되어 강남을 누빈 인벤 방송국의 '놀자'와 '라오칭'!
회식비를 걸고 블리자드 코리아에 하스스톤 도전장을 내미는 인벤! 그 험난한 여정으로 1:1 사이즈(?)의 멀록 인형을 쓰고 구부정한 자세까지 100% 재현한 놀자와 라오칭, 그리고 레이싱 모델 김하음과 네클릿이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그곳은 강남 한복판 블리자드 코리아 앞! 멀록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모르는 사람들 모두 다가와 호기심을 보였는데요, 그 뜨거운 열기만큼이나 인형 속도 더워서 생각보다도 '벌칙 다운 벌칙'이 되었나 봅니다.
결국 무사히 도전장도 전달하고 시민들과 함께 한 즐거운 기억으로 마무리된 이번 벌칙 현장을 카메라를 들고 따라가 보았습니다.
포토 = 석준규 사진기자(lasso@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