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플의 카드 배틀 RPG ‘큐라레: 마법도서관’이 유명 온라인 웹툰 작가 ‘엉덩국’과 첫 콜라보레이션을 하며 시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함께한 ‘엉덩국’은 '성 정체성을 깨달은 아이', '잉여도감', '엉덩국신드롬-엉덩국 다마고찌의 역습-' 등이 대표작으로, 독특한 그림 스타일과 설정으로 인기를 얻은 웹툰 작가다.

이번 업데이트는 엉덩국의 작품 중 '성 정체성을 깨달은 아이'를 모티브로 새로운 스토리를 선보인 것이 특징이며, 실제 웹툰 캐릭터들이 게임에 그대로 등장해 신선함을 더한다. '엉덩국' 마도서들은 해석 시스템을 이용하면 큐라레 스타일의 일러스트로 변화하며, 대표 캐릭터 중 하나인 핑크와 바나나맨이 금서로 출현한다.

이외에도, 해석 시 의도치 않은 등급의 마도서가 사용되는 것을 방지하는 마도서 보호 기능을 비롯해 한정인쇄 마일리지 시스템을 추가했다. 또한, 사서 레벨을 최고 75레벨로 확장했으며, 전투 결과창 및 전투 시 효과 연출을 개선하는 등 전체적으로 UI를 업그레이드 했다.

‘큐라레: 마법도서관’은 국내 구글 플레이를 비롯해 애플 앱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 티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게임 정보 및 이벤트 등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