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소프트는 판타지 무협 MMORPG '타이탄리턴즈'가 지난 24일부터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최근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서비스 재개를 시도한 '타이탄리턴즈'는 고전게임에도 불구하고 구 유저들의 참여와 성원으로 OBT 기간 동안 최종점검을 마치고 24일부터 아이템몰 오픈과 함께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타이탄리턴즈'는 정식 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1일부터 매일 접속만 하면 아이템을 주는 이벤트와 무료 코스튬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8월 초에는 대규모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다.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는 레벨제한이 해제되고, 신규 지역과 던전 오픈, 전직 시스템 추가, 신규 아이템의 추가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타이탄리턴즈'의 개발자는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유저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크고 작은 문제를 잡기 위해 총력을 기우렸지만 아직 부족한 것이 많다."며, "앞으로도 계속 성장하며 오래동안 사랑받는 타이탄리턴즈가 되도록 최선을 다겠다."라고 정식 서비스 소감을 전했다.

'타이탄리턴즈'는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판타지적인 요소가 추가된 스토리와 함께 무한 전투라는 개념이 더해졌으며, 동료를 모으고 고수를 찾아 다니며 비무를 통해 성장하는 판타지 무협게임이다.

한편, '타이탄리턴즈'는 이번 정식 서비스를 맞이하여 2차 후원 100% 달성 이벤트, GM 돌발 이벤트 등을 진행 중이다. 이벤트와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