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한국 대표, 감격의 태국 대표! 태국 대표팀의 우승으로 끝난 스피어헤드 인비테이셔널.

8월 30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열린 피파온라인3 스피어헤드 인비테이셔널 결승전에서는 태국 대표가 감격의 초대 우승팀으로 등극했습니다. 한국팀이 초강세를 띄고 있었던 것도 그렇거니와, 준 플레이오프에서부터 올라온 태국 대표가 우승을 거두기엔 정말 어려운 것도 사실이었죠.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예상과 달랐습니다. 초반부터 한국 대표 선수 두 명을 잡아낸 태국 대표팀은 쾌조를 올렸죠. 최종보스 김종부마저 4세트에서 무릎을 꾾으며 태국 대표팀이 감격의 우승을 차지하게 됐습니다. 축제의 중심이 되었던 영등포 타임스퀘어 광장으로 여러분을 모십니다!

▲ 걸스데이의 축하공연이 이루어집니다!


▲ 백문이 불여일견입니다. 우선 감상해 보실까요?












▲ 피파온라인3 화이팅!


▲ 응원의 맨트를 뒤로 하고 계속 이어지는 후속 공연






▲ 이렇게 걸스데이의 공연은 막을 내렸습니다


▲ 이제 선수단 입장! 태국 대표팀의 모습입니다


▲ 이어서 등장한 한국 대표


▲ 페어플레이를 약속합니다


▲ 하지만 결과는 태국 팀의 우승! 정말 잘했습니다


▲ 승리의 소감을 밝히는 태국 팀


▲ "이 꽃다발이 우승 꽃다발이었다면…"


▲ 준우승을 거둔 한국 대표팀입니다. 축하합니다!


▲ 이제 오늘의 주인공, 우승 팀 시상만이 남았습니다



▲ 우승 상금 5만 달러의 주인공은 태국 팀입니다!


▲ 경기장을 가득 덮은 꽃가루들. 타임스퀘어 광장을 아름답게 수놓았네요


▲ 우승을 차지한 태국 팀입니다. 여러분, 다음에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