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TAYUTAU K.K에서 제작한 Beast Breakers는 2013년 일본 내에서 10만 이상 다운로드를 기록한 액션 모바일 게임으로 한국어 서비스 지원을 시작했다.

Beast Breakers는 원핑거 액션을 통해 쉽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으로 도쿄의 평화를 위협하는 기계 짐승을 상대로 싸워나가는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캐릭터는 총 3가지의 무기를 사용해 기계 짐승과 전투를 벌이는데, 소드 계열은 필살기와 관련되어 있고 액스 계열은 공격력, 너클 계열은 연속 공격&기동력에 영향을 준다.

게임을 플레이 하는데 있어, 지속적인 인터넷 연결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리고 매력적인 캐릭터와 유명 라노벨 디자이너의 스토리, 유명 일본 애니메이션 성우의 보이스 연출도 보여준다.

일본에서 개발된 게임이지만, 한국어를 포함한 11개 언어로 플레이가 가능해 액션의 손맛뿐만 아니라 스토리 또한 즐길 수 있다. 그리고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친구들과 함께 협력 모드 플레이가 가능하다.

Beast Breakers는 국내 구글 플레이 스토어앱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