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전투 끝에 드디어 가려지는 롤챔스 스프링 시즌 진출팀!

지스타 2014가 진행중인 22일의 부산 벡스코의 밤은 오래도록 밝았습니다. 바로 내년 롤챔스 스프링 시즌의 진출하는 두 팀이 드디어 가려지는 마지막 시드 선발전 경기 때문이었습니다.

노련한 운영과 좋은 팀워크로 기적을 노리는 IM, 패기와 한타로 승부를 거는 제닉스 모즈룩, 강력한 조합의 HUYA, 비록 약체로 평가받지만 잠재력을 믿는 프라임 아이티엔조이까지! 각양각색의 개성있는 이들 중 내년 봄을 빛낼 스프링 시즌에 과연 어떤 두 팀이 진출하게 될지 모든 팬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본선 못지않은 긴장감의 시드 선발전 2일차. 그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 영롱하게 빛나는 시드 선발전 무대


▲ 조은정 아나운서의 셀카 서비스!


▲ 갸악!!


▲ 경기를 준비하는 IM 선수들


▲ "이번에 지면 끝이다!" 긴장하는 '라일락' 전호진 선수






▲ 힘을 모읍니다.


▲ 프라임 부스는 커피를 마시며 마음을 진정시킵니다.


▲ 눈빛으로 마시는 커피








▲ 시드 선발전이 시작됩니다.


▲ 띠용~ 놀라운 경기력을 보여주는 IM!


▲ 프라임 부스도 놀란 것 같습니다.


▲ 지난 날의 부진을 뒤로하고 IM이 멋지게 승리를 쟁취합니다!


▲ 그랬다죠, 아마?


▲ 만회


▲ IM의 두 번째 상대는 막강한 전력의 HUYA입니다.


▲ '첩첩산중이로다...'














▲ "긴장 놓지 말고!"






▲ 으아아!


▲ 우리가 지다니!!


▲ 강팀 HUYA를 꺾고 총 2승을 챙긴 IM!


▲ 마음이 조금은 놓였을까요?


▲ 다음은 제닉스 모즈룩과 프라임의 경기입니다.




▲ 재경기가 달린 승부! 그 부담은 너무나도 큽니다.


▲ 전의를 다지는 프라임.


▲ "가지지 못하면 부숴버리겠어!"


▲ 결국 승리를 쟁취한 프라임!


▲ 제닉스 모즈룩의 눈에 고춧가루를 뿌리며 장렬하게 동반 탈락하고 맙니다.


▲ 결국엔 HUYA와 IM이 시드를 획득하여 롤챔스 스프링에 진출하게 됩니다!


▲ 서울에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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