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엔씨소프트 ]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아이온이 ‘운명의 바람: 랩소디1 신세계’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원정대 모집’ 이벤트를 진행한다. 원정대장(활동 이용자)과 원정대원(휴면 이용자)을 연결해 각각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60레벨 이상 캐릭터를 보유하고 30일 이내 접속 기록이 있는 활동 이용자는 추천 코드를 받는다. 최대 10명의 휴면 이용자에게 추천코드를 공유할 수 있다.

휴면 이용자가 추천 코드를 입력하면 ‘날아라 스노우보드 러브메이커(30일)’ 탈 것 아이템을 받는다. 활동 이용자는 마제스틱 중갑, 스팀펑크 바이크론(30일), 반짝이는 루돌프 코 등 신규 외형을 받을 수 있다.

추천 관계로 이뤄진 원정대는 게임접속과 업적에 따라 가상의 포인트를 받는다. 모은 포인트로는 다양한 방어구/외형 재료, 탑승물, 날개깃, 소모품 등과 교환할 수 있다. 가장 업적 활동이 높은 엘리트 원정대는 11단계 강화된 주신의 깃털과 [모션카드]무도의 경지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12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는 ‘전설의 눈덩이를 찾아서’ 이벤트가 열린다. 인던의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면 눈덩이를 받을 수 있다. 받은 눈덩이 분해 시 확률을 통해 더 높은 단계의 눈덩이를 받는다. 상급 카탈리움 눈덩이, 최고 카탈리움 눈덩이, 전설 카탈리움 눈덩이는 아이템이 들어있는 이벤트 상자로 교환할 수 있다.

PC방 이용자들은 1시간 접속시마다 1개씩, 최대 4개의 눈덩이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특별히 이벤트 기간 내 주말과 크리스마스(12월25일)에는 아이온 가맹 PC방 1시간 접속 시 2개씩, 최대 48개의 눈덩이를 받는다.

엔씨소프트 G사업2실 최용준 실장은 “신세계 업데이트와 마스트 서버 오픈으로 아이온이 이전과 같이 활기를 띠고 있다”며 “많은 이용자들이 보다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