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가 개발한 신작 FPS (1인칭 슈팅)게임 ‘블랙스쿼드’에서 오는 23일 신규 콘텐츠 ‘정복모드’ 및 맵, 총기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 정복모드 전용 맵 '아이시클'

‘정복모드’는 특정 지점을 점령해 목표 점수를 달성하는 진영이 승리하는 ‘블랙스쿼드’의 신규 콘텐츠이다. 23일 선보일 예정인 ‘정복모드’ 전용 맵 ‘아이시클’은 총 32명이 참가할 수 있으며, 점령 포인트가 두 곳으로 나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양 진영 간 점령 지점을 쟁탈하는 재미있는 플레이가 펼쳐져 이용자들의 좋은 호응이 기대된다.

이와 함께 섬멸모드 맵 ‘러쉬’와 신규 라이플 총기 MDR이 업데이트 될 계획이며, 방송 관전과 일일 미션, 주말 효과 등 다양한 시스템 추가도 이뤄진다.

▲ 신규 라이플 총기 'MDR'

‘블랙스쿼드’는 오는 23일 업데이트와 함께 많은 이용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겨울시즌 맞이 초대형 프로모션도 오픈 할 예정이다. ‘블랙스쿼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