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넥슨]


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인기 RPG ‘테일즈위버’에서 1월 15일까지 대규모 겨울 이벤트 ‘트윈문 축제’를 실시하고, 20가지 다양한 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내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트윈문 축제’는 ‘테일즈위버’ 세계에 떠 있는 두 개의 달이 1년에 한번 사라졌다가 다시 떠오르는 날을 기념하는 새해 행운 기원 축제다.

이번 대규모 겨울 이벤트는 ‘특별한 행사’, ‘하루 한번 이벤트’, ‘자유 참여 이벤트’, ‘특정 시간 이벤트’등 4가지 카테고리로 진행된다.

그 중, ‘특별한 행사’ 카테고리에 포함된 ‘액운을 날려버리자’ 이벤트는 1월 1일 단 하루 실시되며 실제 새해의 시작과 함께 ‘폭죽 아이템’을 사용하면 경험치 10배 효과를 지급하는 등 이색적인 재미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트윈문 축제’ 기간 동안 유저가 소속된 ‘감자빌라’와 ‘이끼빌라’ 중 축제에 참여할수록 지급받는 포인트를 더 많이 획득한 빌라의 소속 유저 전원에게 ‘트윈문의 축복’ 5개, ‘트윈문 금화’ 30개 등 아이템을 지급하는 ‘기숙사 대항전’도 실시한다.

‘테일즈위버’의 서비스를 총괄하는 넥슨지티 장재영 디렉터는 “테일즈위버의 세계관에 알맞은 대규모 이벤트를 기획해 연말연초 유저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마련하고자 했다”며, “20가지 다채로운 이벤트와 퀘스트에 유저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테일즈위버’의 대규모 겨울 이벤트 ‘트윈문 축제’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테일즈위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